4차 재난지원금 대상 조회

4차 재난지원금 추경 예결위 가동해서 19조 5000억 원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4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 장기화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이 담겼고 사각지대 최소화에 방점을 맞춰 대상자를 정부 지원금 대상자를 정하고 있습니다.

 

실내체육시설 지원 인원 확대 및 농어민 가구에 100만 원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검토중에 있어서 추경 규모는 증액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4차 재난지원금 대상자 조회 현재까지 나온 모든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소상공인은 최대 500만 원, 특별고용노동자 특고 및 프리랜서는 최대 100만 원, 저소득층 및 자녀는 50만 원 이상의 현금 지원입니다.

규모로는 소상공인, 취약계층 대상 8조 1000억 원, 고용지원 2조 8000억원, 방역대책 4조 1000억 원 규모로 정해졌습니다.

대상별 지원금액 및 업종

- 실내체육관, 노래방, 유흥업소 등 11종은 500만 원 지원으로 1월 2일 기준으로 집합 금지 연장 업종입니다.

- 학원, 스키장 2종 : 400만 원(1월 2일 기준 집합 금지 완화 업종)

- 식당, 카페, 피씨방, 숙박 등 10종은 300만 원(2월 14일까지 집합 제한 업종)

- 2019년보다 매출 감소 20% 업장 - 200만 원

- 2019년보다 매출 감소가 없는 업장 - 100만 원 지원됩니다.

4차재난지원금 업종 확인 방법

버팀목자금.kr 통해서 홈페이지 및 집함금지 행정명령 이행확인서 확인을 통해 조회 가능합니다.

4차 재난지원금은 3월 말부터 지급될 예정으로 24일 추경안이 처리 될 예정입니다.

기차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대상 및 신청 방법은 아래에서 확인 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홈페이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홈페이지

소상공인 전기료 감면신청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지원 대책 및 전기요금 감면 지원이 적용됩니다. 전기세 지원 대상은 코로나 방역 조치 집합 제한 업소로 집합금지 업종은 3개월 전기 요금의 50%, 집합제한 업종은 전기세 30%를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전기 및 도시가스 요금 납부 지연도 2021년 6월까지 3개월 연장 되었고 연체 신청시 전기 및 도시가스 요금 3개월 결제 기간 또한 연장됩니다.

4차재난지원금 프리랜서, 특고, 대학생, 노점상, 일용직 지원 대상 조회

프리랜서 기존 대상자 70만 명 : 50만 원

프리랜서 신규 대상자 10만 명 : 100만원

법인 택시기사 : 70만원

방문 돌봄 서비스 종사자 : 50만원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 : 50만원

근로장학금 대학생 : 월 50만원 *5개월

지자체 노점상(사업자 등록 전제) : 50만원

생계 어려움 일용직, 빈곤층 : 50만원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매출 기준이 4억에서 10억원 이하로 완화되었고 근로자 4인 이상 사업체도 포함하고 있으며 1인 다수 사업체도 지급을 합니다.

또한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3가지 유형에서 5가지 유형으로 사각지대를 보완하여 세분화하는데 집합금지연장, 집합금지완화, 집합제한, 일반경영위기, 일반매출감소로 나뉘어졌습니다. 

 

24일 추경안이 결정 될 경우에는 3월 29일 정도 4차 재난지원금이 지급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 융자 지원이나 재난지원금 정부 지원 혜택 등도 있으니 자세히 알아보고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근로취약계층, 취약계층 3가지 대상을 크게 나누고 지원을 하는데 형평성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이라 농어민이나 다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회사원들도 불만이 많습니다.

제도의 보호망에 들어와 있지 않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가 노력하고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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